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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. 소라. / 2006-05-01 / http://5oured.net  r +


할일도 없다면서 왜 답장 안써!
이대훈 KIN~


 이대   

편지를 써도, 가는데 2주가 걸리는 논산훈련소 KIN~


26. 래고돌 / 2006-04-28  r +
ㅠ.ㅠ 스파이더 카드놀이 오랜만에 하니까 어려워
그래도 무려 첫판에서 카드 다 털어서 이겼다~~
근데 마지막에서 두 번째 패 돌릴 때까지 한 짝도 못 만들어내서....
이대로 지면 진짜 굴욕적이겠다, 라고 생각했다.

이겨서 다행이야 '∞'
IP Address : 210.95.187.19 

 이대   

스파이더 카드놀이의 망령은
어디서나 나를 따라다닌다.

왜 내가 낯선 컴퓨터를 마주할때마다
스파이더 카드놀이 전적을 궁금해 해야 하는건데?;;
난처해 난처해.


25. 돌고래 / 2006-04-27  r +

내가 진짜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..
벌써 26일이잖니....
게다가 시험기간이었잖니..
너 조금 있으면 소방학교 가잖니...
어긋날 수도 있잖니..!?

(비겁한 변명입니다-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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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대   

변명 집어치워~!
난 솔직히 내가 너희들에게 보낸 편지에 적힌 주소 보고,
다른 애들이 위문편지 써 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긴 했는데
내가 편지 보낸 사람들에게서는 당연히 전부
답장 받을 줄 알았어.
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.

다들 비슷한 변명들을 준비해두고 있겠지?
첫외박때 응징하겠다.


24. 돌고래 / 2006-04-15  r +
엇 아래 소라다.ㅋ  소라 안녕~

이대훈아 꿈에 네가 나왔다.

..미안하게도 우리가 찾아간 게 아니라 네가 우리를 찾아왔더군?












근데 꿈에 이능룡도 나오는 바람에 너에게 소홀했어. 미안!?

IP Address : 210.95.187.19 

 이대   

휴, 4월 15일 이라니. 벌써 까마득하다.
워낙 오래전에 쓰여진 글이다 보니
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.

그 때 즈음이면, 아직도 잔뜩 긴장하고 있을 때였겠다.
또 잔뜩 아직 짜증도 내고 있을 때였겠지.
그런 내 심정이 날아가 네 꿈에 나온 모양인데
이능룡 때문에 홀대당한거냐?;
씁슬해.


23. 소라님. / 2006-04-14  r +


나 오늘 네 편지 받았다.




IP Address : 210.95.187.19 

 이대   

너의 첫 방명록이 참 반갑고 고마워.


22. 돌고래 / 2006-04-08  r +
잘가 이젠 안녕 나를 기다리는 건 한숨 뿐인걸
이제 추억 속에 모두 가져가 사랑하는 사람의 노랠 듣고 싶어

생각해보니 이발관을 제대로 들려주지 않았구나.
한글을 가르치지 않고 학교에 보낸 느낌이다.
IP Address : 210.95.187.43 

 이대   

지금은 흐릿한 기억이지만
입대 며칠 전, 나도 그런 생각을 언뜻 했던 것 같아.
그러고보니 언니네 이발관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는
그런 생각.
여기 소방서에서 충실하고 성실하게,
천천히 조금씩 들을테니 들려줘.
학교 들어가서 한글 배워도 괜찮어.


21. 늘봄 / 2006-04-06  r +
매일매일 들렀지만 글은 쓰지 않았던,
무럭무럭한 아쉬운 마음은 이제 안녕
건강해 이대!
IP Address : 210.95.187.43 

 이대   

나는 건강해. 건강하고 튼튼해졌어.
글을 남겨주지 않아 무럭무럭 들던 아쉬운 마음은
이제 안녕했지만,
그래도 답장을 한개도 받지 못한 아쉬움이
새로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고 있어.
어쩔꺼야.
이유림 미우삼.


20. 여중구 / 2006-03-29  r +
네말대로.4월6일에.입대일이.잡혔으면.
내말대로.서로.마주하지는.못할듯싶다.
글쎄,
무슨말을.해주면.위로가될까.생각안해본건아닌데.
지금나는.2004보다훨씬.꼬여있어서.
어떤의도를.담은(아마,위로일거야)말은.내게있어서.너무.벅찰것같다.
네군생활이.조금은.덜꼬였으면하는바람뿐이야.
편지꼭쓸게.
대훈아.
ca va?
인사맞지?
moi aussi
우린헤어질때도.저인사하자.
전화할게.

IP Address : 210.95.187.43 

 이대   

중구야.
어중이 여중구, 떠중이 이대훈. 마음에 드는 이름인데? 흐흐.
그래 나도 어중간하게 군대 얼른갔다올테니
너도 어중간하게 금세 제대해라.
정말,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충분하니까.
야 대학도 2년씩이나 더 남았어.
몸이든 마음이든 힘든 일 금방 지나보내고
어중간한 나중에 다시 만나자.
너도 잘 지내.
편지 기다릴게.

Au revoir.


19. 정안 / 2006-03-18  r +
진짜 안 갔으면 좋겠구만
(한숨)
IP Address : 211.225.18.167 

 이대   

그러게 나도 정말 가기 싫구만
(한숨)


18. 효진 / 2006-03-10  r +
밥먹어야지. [밥은 밥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]
IP Address : 211.199.135.207 

 이대   

밥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밥 잘 먹었어.ㅎㅎ
이제 곧 군대간다고 그렇게 다들 잘 대해주니 정말
몸둘바를 모르겠다.

04년 새터 마지막날 중앙광장에 앉아서 핸드폰 번호
교환한게 벌써 2년 전 일이네. 신기해.
그때는 사실 이제야 말이지만 어찌나 고맙던지.

ㅎㅎ 이런 정리발언은 여기서 멈추도록 하겠다.
왜냐면 아직 군대갈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.

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
태은이랑 너 진짜 잘먹던데?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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